▲도농교류 활성화 추진
▲전사적 연체감축을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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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19일 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왼쪽 7번째부터)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 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 조원민 의장(서서울농협 조합장), (맨 왼쪽)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맨 오른쪽)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19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2024년도 제3차 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서울관내 농축협 조합장 14명,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협의 정체성 및 역할 강화 ▲도농교류 활성화 추진 ▲전사적 연체감축을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 등 서울농협 당면현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쌀 재고 과잉과 쌀값 하락으로 산지 농가의 경영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전사적인 쌀 수급안정과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서울농협이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조원민 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서서울농협 조합장)은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의 시름이 깊다.”며, “ 아침밥 먹기 운동, 기업체(기관)와의 MOU 등을 통해 쌀값 안정과 지속적인 쌀 소비가 이어지도록 서울농협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