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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직) 성공신화 CEO 등 초청 토크콘서트’ 포스터. |
제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 까지 2일간 ‘창업(직) 성공신화 CEO 등 초청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꿈을 위한 도전! 창업을 꿈꾸는 자와 함께’라는 주제로 창업(직) 전문 CEO등을 초청해 성공 스토리 공유하고 시민들이 궁금하던 창업(직)에 대해 질문 및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첫째날인 16일에는 한국인 첫 우주 비행 참가자에서 벤처창업가로 변신한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로부터 자신의 창업 도전기와 3D 프린터을 활용해 창업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유명 개그맨이자 현재 옥동자몰을 운영중에 있는 정종철씨가 ‘꿈꾸는 자가 되자’라는 주제로 방청객을 만난다.
17일에는 작은 야채가게로 한 해 수십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나와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사업을 통해 겪었던 시행착오와 함께 성공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개그맨에서 유통전문가로 변신한 권영찬 씨가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당신이 창업에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한국창직협회 이정원 대표가 이틀간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직업 발굴 활동인 창직(創職) 관련 직업화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걱정과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창업에 대한 호기심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창업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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