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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물.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구는 향토해설사와 함께 걸어서 해운대 명소를 둘러보는 ‘해운대, 소소한 여행을 담다(해소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소담은 신청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0회에 1600여 명이 참여했다.
최소 7명 이상 단체나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향토해설사와 투어할 수 있다.
코스는 동백섬, 달맞이언덕, 센텀시티, 마린시티, 청사포, 장산 등 6개다. 코스별로 해당 장소와 관련된 역사, 전설, 건축물, 인물, 생태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진다.
이용시간은 평일과 주말, 밤에도 가능하며 학생, 학부모, 직장인,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저녁 시간을 활용해 동백섬과 마린시티 야경, 영화의전당과 센텀시티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신청은 소통협력과에 전화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 평생학습관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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