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오륜정보산업학교(교장 김지수)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 에 참여하고 있다. 오륜정보산업학교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오륜정보산업학교 김지수 교장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출구 없음(NO EXIT)’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사회관계망(SNS)이나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 교장은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력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마약예방교육 등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약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 교장은 금정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김 교장은 다음 주자로 부산준법지원센터장,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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