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민우 기자]강원 삼척시는 오는 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반기 교육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척평생학습대학은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3개 분야 56개 프로그램에 총 1299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양식조리사 자격증, 생활자수, 정통 필라테스 등 15개 프로그램이 새로 개설돼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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