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설동호 대전교육감은 9일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와 교육전문직임용예정자 직무연수 대상자 총 225명을 대상으로 ‘2017 대전교육의 방향과 신규임용자의 역할 기대’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2017년 대전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기본과 원칙을 통한 공교육의 신뢰성 제고, 인성교육의 중요성, 4차 산업혁명과 창의‧융합 인재 교육을 위한 신규임용예정자의 역할 기대 등으로 이뤄졌다.

 
설 교육감은 특강에서 “초‧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와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들은 언제나 초심자와 같은 마음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역할을 수행하고, 2017년 대전교육에서 핵심 역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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