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오은택(가운데) 구청장이 설을 앞둔 12일까지 관내 9개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설을 앞두고 11일부터 12일까지 남구 내 9개의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장보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남구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제철과일 및 나물, 김 등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의 장보기로 전통시장 이용에 온누리상품권 홍보에 적극 앞장섰으며, 구입한 물품은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하였다.
12일 오은택 남구청장은“우리 전통시장이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많이 구비하여 주민들이 설맞이 장보기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주민들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많이 이용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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