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남원시 제공)

[로컬세계 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센터 임·직원, 운영위원, 봉사단체장, 우수자원봉사자로 구성된 40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동행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의 이번 방문은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자긍심 고취 및 단체간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 자원봉사 운영 활성화를 이루고자 추진했다.

이날 센터 관계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우수한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안녕 Re-Action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경님 센터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센터 상호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요사업과 우수사례 공유·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상생 발전하는 협업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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