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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진행된 전국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대학별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스마트생산자동화반 그린라이트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산대 제공) |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월에 개최된 전국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대학별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의 상장수여식이 진행됐다.
그 가운데 오산대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학과인 스마트생산자동화반 그린라이트팀이 전국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대학별 팀 프로젝트에서 장려상으로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그린라이트팀을 지도한 스마트생산자동화반의 손석금 교수는 “작은 것부터 놓치지 않고 꾸준히 프로젝트에 참여해 준 팀원들과 기업연계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신 보성파워텍, 유로텍과 협약반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받은 상이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행사에는 오산대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학과가 준비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와 ‘로봇암을 이용한 자동물류시스템’을 전시됐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는 아모레퍼시픽반이 만다린, 겐조, 샤넬 등 14개에 달하는 향을 준비해 1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마트생산자동화반에서는 ’로봇암을 이용한 자동물류시스템‘을 전시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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