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산타로 변신한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이사가 정선 화암 꿈배움터공부방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강원랜드 제공) |
재단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오늘(24일)까지 폐광지역 4개 시·군 아동복지시설 50개소에 있는 137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선물·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24일은 보다 특별하게 강원랜드 경영진이 직접 산타로 분장해 시설을 방문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산타로 깜짝 변신한 경영진은 문태곤 대표이사, 한형민 부사장, 고광필 기획관리본부장, 최원석 영업마케팅본부장 등으로 정선 화암꿈 배움터공부방, 태백 통리 지역아동센터, 삼척 도계 지역아동센터, 영월 이든샘 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아이들에게 미리 준비한 과자선물 꾸러미를 선물했다.
또 퀴즈 맞추기, 캐롤 부르기 미션 수행 등 게임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쏟겠다”고 전했다.
![]() |
▲24일 산타로 변신한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이사가 정선 화암 꿈배움터공부방의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