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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전경. |
이번 행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옥천동 주민들이 도시재생 관련 요구사항이나 개선사항 등 여러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이 전해주는‘우리 동네 자랑하기’ 시간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속 시원하게 풀어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이 구도심 활성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와 후원을 통해 민·관·산·학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발판으로 삼고자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와도 꾸준히 업무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강릉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월 29일 개소식을 치른 후 지난달 8일 강릉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16일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향후에도 지역대학과의 MOU를 계획하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협력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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