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소방서는 망미119안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소방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부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정상원 기자]부산 남부소방서 망미119안전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어린이들에게 소방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망미119안전센터는 성모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화기 사용 방법 교육 및 실습 ▲동력절단기 등 소방 장비 시범 및 소방 차량 내부 견학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어린이 방화복 입어보기 체험 ▲소방차량 탑승 등을 실시했다.

김한효 남부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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