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부터 5얼 3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22개교를 대상으로 기록물관리와 정보공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동부교육청은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각급학교의 실정에 맞는 업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분석 결과를 향후 업무 추진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원문정보공개와 관련 개인정보와 비공개정보의 유출 방지를 위해 각급학교의 원문정보공개 점검단 구성과 모니터링 점점결과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만복 운영지원과장은 "실태점검은 일선 학교의 업무 추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육행정서비스의 기반인 기록물관리, 정보공개의 점검과 지도를 통해 교육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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