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태백작은영화관에서 시민들에게 국내 명작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명작 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진흥위원회와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은영화관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명작 영화 기획전'은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총 8회에 걸쳐 국내 명작영화 8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평소 최신 개봉작을 중심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내 명작영화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친구는 물론 세대가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관람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전 회차 무료 관람으로 진행돼 시민들이 부담 없이 국내 명작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전 예매는 8월 21일부터 시작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태백작은영화관 전화 예매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2회차 관람객에게는 냉장고 자석을 선착순 40명에게, 3회차 관람객에게는 휴대용 거울을 선착순 40명에게 증정한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국내명작 영화 기획전'을 통해 시민들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국내 명작영화를 다시 만나고, 가족과 친구, 세대가 함께 영화의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은영화관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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