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아 위드 네트워크 사회공헌 공모사업 지원금 전달식’.(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28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아 위드 네트워크 사회공헌 공모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덕순 부시장, 이갑동 기아자동차 인재문화실장, 공모사업 선정 기관 대표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성시 서남부권 지역의 복지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지원금 1억원을 후원, 전달하는 행사다.
2회째를 맞은 ‘기아 위드 네트워크 사회공헌 공모사업’은 작년 11월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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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위드 네트워크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 및 사업 내용. |
특히 공모에 선정된 5개 기관 7개 부문에 대해 사업당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박덕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기아자동차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모든 시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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