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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찾아가는 잼잼 오감놀이 교육 키트를 전달했다.(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의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어린이 방문교육 및 특화사업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신청기관 13개소, 어린이 420명에게 ‘찾아가는 잼잼 오감놀이’ 교육 키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 키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센터 등록급식소 문 앞에서 전달했다.
‘찾아가는 잼잼 오감놀이’는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어린이 영양교육(편식교육) 및 요리활동(당근 가방/당근잼 샌드위치)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요리 재료로 구성돼 있다.
의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교육에 어려움이 있지만 어린이의 위생‧영양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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