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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학생역량인증센터는 지난 5일 본교 대회의장에서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5L 세부역량별 외부 전문가 초청 ‘5L 특강’ 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5L 특강’ 은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한 5L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강화 및 5L 학생역량 비교과 구성체계성 확립을 통한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어 현재 6차 특강까지 진행됐다.
5차 특강은 전 21세기 폭스 코리아, 현 심통필름 영화제작사의 심재만 대표가 ‘영화를 통해 본 셀프리더쉽’ 이라는 주제로 영화 속의 셀프리더쉽 사례와 역량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6차 특강은 영화 증인, 완득이의 이한 감독이 ‘영화 속 세상이야기’ 이라는 주제로 이한 감독의 영화 2편(연애소설, 완득이)속에서 장면별로 이한 감독이 영화에 담고자 했던 내용과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에서의 공감 능력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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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산대학교 학생역량인증센터는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11월 동안 홍신애 요리연구가, 박재홍 아나운서, 이미진 쇼호스트 총 3명의 외부 전문가를 섭외해 5L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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