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수영구( 구청장 강성태)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범죄예방 NO EXIT 챌린지 동참했다. 수영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범죄예방 ‘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전반에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함으로써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6일 경찰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강성태수영구청장은 오은택 남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김보언 부산수영구의회 의장을 지목하여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강 수영구청장은 "최근 마약이 10대 청소년을 비롯하여 연령과 직종을 가리지 않고 사회 깊숙이 파고들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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