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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체험이 가능한 전시는 물론 미디어와 스크린을 이용해 예술과 인터랙티브 기술이 합쳐진 미디어 아트전인 이번 전시는 오산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교수와 학생들이 본 전시회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전시 공동행사로서 산학관이 협력한 모범 사례이기도 하다.
전시회는 오산시립 미술관에서 열리며 내달 6일부터 6월 6일까지 2개월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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