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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화성시 규제개혁 교육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이달 4일과 6~8일 시청 대강당 및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총 4회에 걸쳐 공직자 전원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화성시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 실현을 위해 공직자 마인드 제고 및 적극행정을 확산 시키고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신규공직자, 조례·규칙 등 자치법규 제·개정 담당자는 필수 참석이다.
교육에는 임택진 국무총리실 규제혁신기획관 과장, 최유성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규제혁신 국정방향과 지방공무원의 역할, 행정규제와 사례를 통한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 등을 다룬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자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불합리한 규제로 주민과 기업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간 473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가졌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규제개혁 마인드 강화 및 네거티브 규제 도입, 우수사례 공유 등을 사례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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