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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사진.(군산대 제공) |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창의융합교육연구회는 지난 25일 군산대에서 지역 내 과학영재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을 위한 미래사회 과학기술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과학영재교육원은 미래사회 첨단과학기술 교육프로그램들을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며 창의융합교육연구회는 미래사회 첨단과학기술인 드론, 로봇, 3D프린팅, 코딩, VR/AR 분야의 전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산대는 과학영재교육을 실시해 매년 1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교육원과 SW창의융합교육 전문인력 양성 교육도 함께 수행하고 있는 연구회간의 만남으로 미래사회 과학기술자를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종철 교육원 원장은 “각각의 기관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상시적·전문적 상담에서 대상자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겠다”며 “과학영재교육까지 연계성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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