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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 평가 결과 선정된 20개 공동주택에 대해 시상을 가졌다. 창원특례시 제공 |
[로컬세계=정판주 기자]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 경진대회’ 평가 결과 선정된 20개 공동주택에 대해 시상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작년에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경진대회가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는 품목을 확대해 재활용품 전반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본 경진대회의 결과 최우수 3개소, 우수 7개소, 장려 10개소의 공동주택이 선정됐다. 최우수 공동주택에 의창구 감계 힐스테이트3차, 의창구 봉림휴먼시아2단지, 마산회원구 한일타운2차 아파트가 선정됐다.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명패와 인센티브로 최우수 180만원, 우수 80만원, 장려 40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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