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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은 지난 22일 한국도로공사 4개 톨게이트(의성, 서의성, 북의성, 청송) 직원 20여 명이 추석맞이 집중자원봉사주간을 가지면서 봉양면 관내 도로 및 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사업은 일산자두화센터에서부터 신의지까지 약 2.4km구간을 다니면서 32도라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의성IC 김나연 팀장은 “이번에 추석맞이 집중자원봉사 구간을 가지면서 무엇보다도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으로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보람되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기훈 면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어주셔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신, 4개 톨게이트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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