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일 본교 중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JOB 서포터즈 2기 임명식’을 개최했다.(오산대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경기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일 본교 중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JOB 서포터즈 2기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JOB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외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기 서포터즈들을 선정해 활동할 예정이다.

JOB 서포터즈 2기는 3월 한 달 동안 48명의 재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이 중 면접 심사를 거쳐 ▲전자과▲경영계열▲유아교육과▲전기과▲세무회계과▲슈즈패션산업과▲아동보육과▲호텔관광과 총 8개 학과 재학생 15명이 선정됐다.

신주경 대학일자리센터장은 “JOB 서포터즈 활동기간동안 많은 경험을 쌓고, 정보를 습득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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