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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전경. |
이번 교육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미세먼지 발생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건설현장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19일에는 화성시 근로자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1일에는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각각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먼지 억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및 개선 사항 ▲비산먼지 억제시설 등 위반사례 유형 및 개선방안 ▲비산먼지사업장 협조 사항 안내 등이다.
교육대상인 약 300명의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관계자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
이강석 환경지도 과장은 “날이 갈수록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단속위주에서 탈피해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오염예방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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