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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금) 정동에서 즐기는 '한돈 문화나들이'에 참가한 방문객들이 한도니 캐릭터 모자를 쓰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한돈자조금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해 전통예술 공연장인 정동극장과 함께 문화마케팅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지난달 29일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전통 공연 관람객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동에서 즐기는 '한돈 문화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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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금) 정동극장에서 '한돈 문화나들이'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한돈 저지방 웰빙 부위로 만든 한돈요리를 시식하며 밝게 웃고 있다. |
한돈자조금은 이날 ▲돼지고기치즈 돈까스(안심) ▲훈제돼지고기 무쌈말이(등심) ▲돼지불고기 퀘사디아(목살)과 같은 한돈 저지방 웰빙 부위와 목살을 이용한 다양한 핑거푸드를 선보이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정동극장 상설공연인 '궁:장녹수전' 티켓을 제공했다.
정동극장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는 '궁: 장녹수전'은 역사 속 실존인물인 ‘장녹수’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창작극으로 지난 22일~25일까지 한돈자조금 SNS 깜짝 이벤트를 통해 공연 티켓 총 40매를 사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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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금) 정동에서 즐기는 '한돈 문화나들이'에 참가한 방문객들이 정동극장에서 상설공연 되는 '궁:장녹수전' 티켓을 받기 위해, SNS 깜짝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우리 전통예술 공연장인 정동극장은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 중 하나”라며, “한돈자조금은 전통극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정동극장과 다양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해 4월 정동극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통 예술 공연에 다양한 한돈 요리를 접목한 새로운 한류 문화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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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금) 정동극장 관람객들이 한돈 저지방 웰빙 부위로 만든 한돈요리를 시식하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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