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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곡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사랑의 떡국나누기 실천.(의성군 제공) |
새마을회는 이날 행사에서 떡국 100kg 외에도 사촌신문화공간에서 재료를 제공해 부녀회에서 만든 카스텔라 빵과 점곡면 이장협의회에서 제공한 귤 22박스, 그리고 황룡2리 주민인 임용규씨가 제공한 라면 20박스 등을 경로당 25개소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앞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며 쾌적한 마을분위기 형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점곡면 새마을회의 남녀지도자인 이재현, 이종녀 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해 함께 행복한 점곡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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