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시스템
▲환적화물 자동운송시스템
▲나노 위성을 이용한 항만생산성 제고
▲항만용 압전발전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개발사업의 추진현황과 기대되는 성과
함부르크항만공사 발표내용
▲재생에너지 시스템
▲HBS (High Bay Storage:고단적컨테이너보관시스템)
▲자원순환경제 등
▲ 부산항만공사(BPA)와 독일 함부르크항만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온라인 화상교류회를 통해 ‘항만물류 혁신기술’을 서로 발표하며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BPA 제공 |
[로컬세계 부산=손영욱 기자]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독일 함부르크항만공사와 ‘항만물류 혁신기술, 관련 교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BPA와 함부르크항만공사는 온라인 교류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추진하는 다양한 혁신기술 개발 사례 등을 서로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BPA는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시스템 ▲환적화물 자동운송시스템 ▲나노 위성을 이용한 항만생산성 제고 ▲항만용 압전발전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개발사업의 추진현황과 기대되는 성과 등을 발표했다.
해운항만분야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운항만창업플랫폼인 ‘1876 부산’의 운영현황 및 비전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함부르크항만공사는 오래전부터 친환경 및 물류 혁신 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재생에너지 시스템, HBS (High Bay Storage:고단적컨테이너보관시스템), 자원순환경제 등에 관해 발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글로벌 허브항만인 부산항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항만물류 기술혁신 사례들을 세계 여러 항만에 공유하고, 협업기반의 고도화를 통해 한 단계 더 선진화된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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