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오는 5일 11개 공공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송영선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공공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과 함께 공사 추진상황을 살핀다.
주요 점검내용은 계획공정대비 공사 추진상황 점검과 조기집행을 통한 기한 내 준공 독려, 공공사업장 안전대책과 주민 불편사항 등을 해결한다.
송 부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동절기 중 지연된 공정의 만회를 위해 서두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관련해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현장 관계자에게 강조는 물론 철저한 시공으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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