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8일 ㈜브이엠피에서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세제)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생필품은 장애인시설 및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주신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이엠피는 남구 봉덕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및 라면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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