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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시민과 서천군민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 16주간으로 무료이며, 대상에 맞는 운동지도와 함께 개인의 건강 행태개선 정도를 분석해 꾸준히 효율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상담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보건소에서는 군산시민과 서천군민 중 평소 운동이 부족해 비만을 동반한 건강위험군에 속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주간반(성인 120명)과 야간반(직장인 8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운동방법을 지도받아 본인의 체력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은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꾸준하게 운동을 해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건강증진실(460-3252, 32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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