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진행·진성 등 초대가수 출연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봄기운이 번지는 3월, 군민의 끼와 열정을 전국에 알릴 무대가 다시 펼쳐진다.
경북 의성군은 오는 3월 24일 오후 2시 의성종합체육관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의성군 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노래자랑이 의성을 찾는 것은 2023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룬 데 이어, 이번에도 지역의 재능과 흥을 전국에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심 참가는 기성 가수를 제외한 의성군민과 지역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로,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받는다. 읍·면사무소나 군청 관광문화과를 방문하거나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3월 22일 오후 1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1·2차 심사를 거쳐 가창력과 끼를 갖춘 15팀 내외가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은 개그맨 남희석의 진행으로 꾸며지며, 초대가수로는 진성, 김용임, 전유진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3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이 군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봄과 함께 모두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확인하는 무대다. 주민 참여 열기가 실제 지역 활력으로 이어질지, 3년 만의 무대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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