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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김연식 시장을 비롯해 이재호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 소장, 이지안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영광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최명규 책소라 자원봉사단 회장은 요양원 및 경로당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책 읽어 드리기’ ‘손 마사지’, ‘종이접기’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는 봉사활동 베테랑이다.
또한 청소년 어깨동무 봉사단을 운영‧ 지도하고,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태백을 안내하는 우리 동네 길라잡이 봉사에도 참여 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명규 책소라 자원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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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태백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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