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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선수. |
태백시 레슬링은 황지중학교 레슬링부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오며 많은 선수를 배출하고, 2022년에만 2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태백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이다.
태백시레슬링협회 김성우 회장은 “태백시 레슬링 발전과 꿈나무 발굴 및 전문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태백레슬링스포츠클럽 박준우 회장은 “태백시 레슬링 발전과 클럽의 목적에 맞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인 스포츠클럽 사업에 선정되는 등 엘리트 체육만이 아닌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주민의 건강 및 체력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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