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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오른쪽 첫번째 이승걸 북부산농협조합장 두번째)는 백미(10Kg)42포를 조합장이 기탁했다.북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6일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백미(10kg) 42포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북부산농협은 우리농산물애용운동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북부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고자 기념행사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해온 북부산농협의 5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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