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를 고려한 맞춤형 핏 제어와 최고의 퍼포먼스, 안정성, 효율성 겸비
국내 안전화 브랜드 제품에도 적용 예정
![]() |
▲ 안전화 시장 타깃의 신규 다이얼 ‘L+1 C’, ‘L+1 D’ (좌측부터) / 보아 테크놀로지 제공 |
세계 1위의 핏 솔루션 기업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이상 보아)’가 안전화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다이얼 ‘L+1’ 2종과 ‘L6 다이얼 Y’ 1종을 출시했다.
새로운 ‘L+1’ 다이얼은 ‘C’와 ‘D’로 모두 안전화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최대 입력 토크와 양방향 핏 조정이 가능한 고성능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더 발전한 안정성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목의 높이가 복사뼈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신발 전용 다이얼로 전세계 안전화 시장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M시리즈 다이얼과 아웃도어, 스포츠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어온 L시리즈 다이얼의 장점을 결합했다. 특히 부드러운 미드컷 신발 갑피에 최적화되어 최고의 착화감과 최대의 안정성능을 빠르게 구동하는 강력한 피팅 파워를 제공한다.
‘L+1 C’는 다이나믹하고 민첩하게 움직여야 하는 스포츠 제품에서 영향을 받은 디자인이 육각형의 모양과 결합해 안전화에 최적화된 터프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여기에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다이얼을 보호하고 핏을 유지하기 위해 패드 표면을 높여 돌출시켰다.
‘L+1 D’는 ‘C’가 가진 고성능 퍼포먼스에 돌기가 튀어나온 형태의 그립 사용으로 내구성과 핏 조정에 효율성을 더했고,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한 번에 크게 핏을 조정할 수 있어 착화감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파워와 스피드를 제공한다.
![]() |
▲ ‘L6 다이얼 Y’ |
보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L+1 C, D’와 ‘L6 다이얼 Y’는 모두 안전화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제품들로 국내 브랜드에서 출시 예정인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 다이얼을 적용한 제품들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