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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설 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고객 안전을 위한 '설 대 수송 특별안전활동'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활동은 설 연휴를 포함해 오는 24일까지 시행되며 철도이용시설물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시행하게 된다.
고객 안전과 밀접한 주요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및 코로나 방역 실태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지키기, 역별 혼잡도를 반영한 안내인력 배치 등 특별안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경남본부 안전보건처장은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집중되는 설 대수송 기간 안전한 철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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