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릉시보건소 동부도시보건지소는 오는 27일 보건지소에서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김정환 전문의를 초빙해 요통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요통은 80%의 사람들이 일생 중 한번은 경험한다고 하며, 사회적 손실 비용이 가장 많은 질환으로 최근 2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건지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요통이 당연한 현상이 아닌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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