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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은 봄 신학기를 맞아‘24년 상반기 학교급식의 식중독 예방 대응협의체’ 를 개최했다.<식약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부산식약청)은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의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달 29일 부산식약청에서 ‘2024년 상반기 식중독 대응협의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부산광역시, 시·도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관할 기관의 정확한 원인조사를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주요 안건은 ▲2023년 식중독 발생 현황 공유 ▲2024년 주요 식중독 예방정책* ▲식중독 긴급 대응 운영체계 점검 ▲주요 식중독 원인균별 예방관리 방법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식중독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하여 식중독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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