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황지연못서 현장 상담·체험 부스 마련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한 달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20대부터 검사받기! 상담하기! 건강습관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자는 한 달 동안 7만 보 걷기를 목표로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게 된다.
20~4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직장 건강혈관 상담실’도 운영한다.
태백경찰서와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시청 등 주요 직장을 찾아 혈관 건강 상담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황지연못 일원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레드서클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등 건강지표를 확인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과 태백시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도 함께 안내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연령과 생활환경에 맞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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