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영도구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지난 4일 봉래교차로 일원에서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도구를 비롯해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영도경찰서, 영도구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동참해 등굣길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출근길 운전자와 보행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불법 주·정차 근절, 서행 운전 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승용차요일제 동참 안내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우대제도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 맞춤형 교통시설물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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