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
11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봄철 행락철을 맞아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총 7개 파출소에 부산해양경찰서장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해양사고 상황을 부여, 현장 초동조치 및 구조역량 등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또 각 파출소 관할 어촌계를 방문, 어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들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바다가족 현장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규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실제 현장에서 대응하는 우리 해양경찰과 지역 어민들의 고견을 다양한 시각에서 폭넓고 깊이 있게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소통하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산해양경찰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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