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정희 기자]경기 성남시는 ‘성남시 청소년 生.生 생태체험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생태체험여행은 지난 4월 22일 국립생태원과 맺은 환경교육·생태분야 활성화 상호협력 협약이후 첫 협력사업이다.
오는 7월 9일 청소년 100여명과 환경교육 강사 20명이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예정이다.
생태체험여행 신청은 에코성남 홈페이지를 통해 16일부터 접수하며 접수비는 9000원이다.
성남시 환경정책과 김선배 과장은 “우리시 청소년들이 국립생태원의 다양하고 풍부한 생태계를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한 가치관을 얻는 소중한 체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립생태원과 향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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