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저장강박 의심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로, 폐가전과 고물 등을 수집해 집 안팎에 적치하면서 생활 공간이 거의 확보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대청소에는 만덕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만덕종합복지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특수청소 전문 업체를 통해 집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방역 작업까지 완료했다.
또한 해당 세대 주민도 직접 청소에 참여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이 과정에서 주변 이웃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져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도 확인할 수 있었다.
류미경 만덕3동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대상자의 생활 여건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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