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북부지부 공동 주최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행사가 열린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북부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군산 은파호수공원 물빛광장에서 ‘제11회 대국민 수상안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를 비롯한 해양안전 관련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봄철을 맞아 은파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과 인명구조 훈련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참여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안전 체험과 해양경찰 제복 입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해양경찰 악단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시민 참여형 안전 행사로 운영될 계획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국민들이 해양 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알차고 안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뒤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라는 점에서 단순 홍보를 넘어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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