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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는 북구청 복지행정과와 협업해 지난 28일 금곡동 소재 저장강박 가구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0명을 투입해 집안의 음식물, 헌옷 및 생활쓰레기 등 적치물을 치우는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봉사 활동은 북구청의 '비움으로 채우는 클린하우스 지원사업' 서비스 연계 대상자 지원 요청에 따라 2013년 5월부터 법무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형식으로 실시하게 됐다.
양진우 관찰과장은 “우리 서부준법지원센터는 관할 구청 등과 협의, 국민공모제 홍보 확대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소외계층에게 사회봉사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사회봉사를 확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누구나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 또는 보호관찰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51-580-0500)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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