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생활체육연맹,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범국민 걷기대회 개최

▲제25차 TAFISA 서울총회 기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범국민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주호 TAFISA 총재 비롯한 샘 람사미 IOC 생활체육위원장(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세계 체육관련 인사 및 동사모2018 서포터즈들이  참가해 평창올림픽 성공적인 기원을 위한 걷기대회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사모2018 제공)

[로컬세계 김민우 기자]사단법인 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2018 서포터즈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범국민 걷기대회'에 참가, 올림픽 붐조성 나섰다.

범국민 걷기대회는 TAFISA가 15일~19일까지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25차 TAFISA 서울총회 기념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해 1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공원 내에서 개최했다.

▲TAFISA 장주호 총재가 출발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5km와 10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됐으며 평화의 광장 출발해 올림픽공원 내부(5km코스)를 지나 올림픽파크텔-한강공원-평화의 문을 거쳐 주행사장으로 오는 코스이다.

출발 앞서 난타공연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공연, 덴마크의 파쿠르 (맨몸으로 지형물을 넘나드는 운동), 이란 전통 스포츠인 주르카네 시범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됐다.

범국민걷기대회는 TAFIS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와 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SAKA)에서 주최, 서울시 걷기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범국민 걷기대회에 참가한 원호경 동사모2018 이사장, 장주호 TAFISA  총재, 김재덕 동사모2018 총괄본부장, 남원자 동사모2018 홍보대사 , 윤재선 SAKA 부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있다.( 오른쪽부터)

▲범국민 걷기대회를 주최한 TAFIS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와 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SAKA )회원들이 출발전에 앞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태권도 시법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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