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즌 지난달 28일 (주)이엘이엔지에서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정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엘이엔지 신승우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은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편안한 일상을 회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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