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동굴.(한국관광공사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18일부터 개인 관람에 한해 용연동굴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체관람은 코로나19 상황 개선시까지 제한하기로 했다.

관람객들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 하며, 발열체크 및 손 소독 후 입장할 수 있다.

발열 및 마스크 미착용시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관람 및 이동, 줄서기를 할 때는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조심스럽게 재개관을 결정했다”며 “방문객께서는 이용자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문화과 용연동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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