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울산엘리야병원(병원장 정영환)은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로비에서 ‘봄맞이 꽃씨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4일 오전에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담당 주치의가 회진 시 병원에서 준비한 봉선화 꽃씨를 나눠주기도 했다.
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제정된 대표적인 봄 기념일인 식목일을 맞아서 기획된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 200여 명이 꽃씨를 받아 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병원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는 가정에서도 쉽게 가꿀 수 있는 봉선화 꽃씨를 선물했다.
울산엘리야병원 정영환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따뜻한 봄을 맞아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꽃씨 나눔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와 아픔을 잊고 정서적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여유를 드리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의미를 더했다.
골절 치료를 받기 위해 정형외과를 찾은 50대 남성 환자는 “요즘 어수선한 경제 상황과 잦은 봄비 탓에 몸까지 아파서 우울감이 더했었다”라며 “아픈 사람들이 찾는 병원에서 모처럼 맑은 하늘과 함께 봉선화 꽃씨를 받으니 한결 몸이 건강해진 듯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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